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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6 -볼리비아 라파스 둘째날, 우유니행 밤버스
9월 27일 월 아침에 일어나니 그래도 머리가 띵하다. 라파스에 오기전 미리 고산증 예방약을 먹었는데도 이러니... 체력이 약한 우리 부부는 고산증은 운동 능력과 상관없이 체질과 관계있다는 말만 믿고 예방약과 보조 치료제만 챙겨서 그냥 저질러 본 여행이었지만 고산증 악화를 두려..
2011.12.29 -
남미여행 5 - 볼리비아 라파스 첫날
9월 26일 일 쿠스코 --> 라파스 ( 약 1시간)- 아에로수르 ( Aereo Sur ) 항공이용 정말 까다로운 체크인이었다. 줄이 왜이리 안줄어드나 했더니 체크인 하기전 미리 한 옆에서 가방 검색을 했다. 캐리온도 아니고 부칠 짐인데도 일일이 가방을 열어보고 물어보고...더블체크, 더블체크... 지겨..
2011.12.29 -
남미여행 4- 페루 마추픽추
9월 25일 토 설레어 잠이 깼다. 얼른 씻고 가방을 정리했다. 호텔로비에 짐을 맡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마추픽추 관광을 해야하니까. 어제의 화나고 무거운 기분을 애써 떨치고 마추픽추와의 만남을 기대해본다. 마을에서 마추픽추 입구까지 버스로 10분 남짓 가니 수많은 사람이 북적대고 ..
2011.12.29 -
남미여행 3 -페루 쿠스코
9월 24일 금 쿠스코로 출발하기 전날 밤에 현지 여행사 대표가 전화해서 볼리비아 비자를 받아야 하니 쿠스코에 도착하면 그것부터 진행하자고 했다. 우리가 알아본 바로는 라파스 공항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는데... 그는 이미 입국해놓고 공항에서 받는게 어디있냐, 자기가 알아보니 비..
2011.12.29 -
남미여행2 - 페루 푸노 둘째날
9월 23일 목요일 일찍 일어나 호텔로 픽업나온 현지 여행사를 따라 티티카카 ( 띠띠카카라고 하는게 더 현지식 발음일지도 모르겠다 ) 호수 관광을 나섰다.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있는 티티카카 호수의 지도 티티카카는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2011.12.29 -
2010 남미여행 1 - 페루 리마, 푸노 첫날
시간이 촉박했다. 남편이나 난 충분한 일정을 소화해내기가 불가능했으므로 토론토 일정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모든 것을 속성으로 해결해버렸다. 딸아이의 학교에서 시간을 좀 더 내주었어야하나 비정한 (?) 엄마는 과감히 외면을 했다. 그리고 남미여행의 핵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를..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