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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Thanksgiving 연휴 멕시코 칸쿤
1년여의 미국생활이 조금 자리잡을 무렵... 이젠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자동차 여행만 다니던 우리에게 욕심이 스멀스멀 생겼다. 이다음엔 시간이 없을텐데... 가까운 곳에 있을 때 한번 가보는게 경제적인데...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3박4일짜리 짧은 여행을 계획..
2011.12.27 -
2000년 6월 캐나다 록키
아이들은 어머니께 부탁드리고 남편과 둘이서만 가는 여행이었다. 남편이 먼저 시카고 학회로 가고 끝나는 날에 맞춰 내가 출발하여 캘거리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혼자서 하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 물론 바로 남편을 만나겠지만 ) 좀 긴장되었다. 캘거리까지는 직항이 없어 밴쿠..
2011.12.26 -
남이섬
꽁꽁 추운 어느 겨울날 방문한 남이섬 얼음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설국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2011.12.26 -
2008 여름 제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갔던 가족여행. 마일리지로 비행기표 사고, 칼호텔에 묵고, 렌트카까지 해결했다. 나중에 생각하니 마일리지를 이렇게 써버린게 조금 아깝긴 했지만... 한여름에 가서 더위에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다. 그래도 모처럼 한명도 빠지지않은 온가족 여행이라 즐..
2011.12.26 -
2004 여름 뉴저지, 뉴욕
남편이 여름휴가를 맞춰 토론토로 날아왔다. 아이들과 셋이서만 지내다가 네식구가 다 모이니 어디 휴가여행을 가자고 의논하여 정한곳이 전에 살았던 미국 뉴저지와 뉴욕이었다. 추억도 더듬고 아이들에게도 뉴욕 구경도 시켜주고... 아이들이 어릴 때여서 뉴저지나 뉴욕에 대..
2011.12.26 -
2004 겨울 대륙종단
장시간의 여행이니만큼 밴을 렌트하여 토론토를 출발하여 뉴올리언즈를 향해 여행을 시작했다. 우리차로 약 일주일 정도의 장거리 여정은 아이들한테 너무 힘드니 편하게 차 안에서 눕기도 하고 포터블 DVD 플레이어도 챙겨주어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도 보고 짐도 편하게 맘껏 챙겨실을 ..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