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1)
-
2019 1월 멕시코 15 과나후아또 I
ADO 버스를 타고 칸쿤 공항으로. 칸쿤 공항 터미널 4엔 라운지가 없어 짐 수속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갔는데 기호는 전날 밤 비를 맞고나서 먹은 저녁이 체해 못먹겠다고 했다. 옷이 너무 젖어 말리겠다고 에어컨을 밤새 켜놓아 더 심해진 모양이다 ㅠㅠ 게이트 앞에서 보딩을 ..
2019.03.03 -
2019 1월 멕시코 14 칸쿤 올인클루시브 호텔
아침 9시 20분 ADO 버스로 칸쿤으로 이동했다. 창밖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칸쿤 센트로에서 미리 다운 받아놓은 앱인 Easy Taxi 를 타고 예약해둔 칸쿤 호텔존의 Omni Cancun 호텔로 갔다. 칸쿤 지역은 우버가 안된다고 한다. 올 인클루시브로 예약해서 하루 편하게 먹고 쉬어가기로 했는데 비..
2019.03.03 -
2019 1월 멕시코 13 스칼렛 ( X-caret ), 플라야 안녕 ~~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예약해둔 여행사의 픽업으로 미팅장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우리가 스칼렛 가이드를 만나 버스에 타는 것까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돌아가는 여행사 아저씨의 책임감이 고맙고 살짝 감동이었다. 버스에서 가이드는 설명을 지루할 정도로 길게 했다. 주로..
2019.03.03 -
2019 1월 멕시코 12 플라야델카르멘 , 뚤름
미리 4일치를 예약해둔 숙소로 옮겼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가장 오래 머물 예정이라 간단히 라면도 끓여먹고 간편식이나마 해먹을 부엌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 사진으로는 부엌이 있어서 좋아라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냄비류나 스토브는 없었다. 접시와 전자렌지만 있어 실망이었..
2019.03.03 -
2019 1월 멕시코 11 바깔라르 II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어느 정도 앉아있다 다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니 숙소 주인이 반색을 하며 맥주를 내주고 얘기를 시킨다. 숙소 주인은 투숙객들과 얘기 나누는걸 엄청 좋아하는 타입인듯 끝도 없이 수다를 떨었다. 직원들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대화가 안되는데 주인은 영어..
2019.03.03 -
2019 1월 멕시코 10 바깔라르 I
가방을 정리해서 한개로 줄여 가방 하나는 숙소에 맡기고 ( 하루에 60페소였나? ) ADO 버스를 타고 바깔라르로 갔다. 바깔라르 ( Bacalar ) 는 플라야에서 남쪽으로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 내려가면 있는 작은 마을로 현지 멕시코인들에게도 아직 잘 알려지지않은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있는 ..
201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