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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멕시코 9 치첸이샤
세노떼를 즐기고난 후 점심 식사는 뷔페식당에서 했다. 식사 후 치첸이샤로 가서 치첸이샤 현지 가이드를 만났다. 연세가 꽤 들어보이는 이분은 아주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걸음도 아주 빨라서 쫒아다니랴 설명 들으랴 아주 바빴다. 치첸이샤 ( Chichen itza ) 는 칸쿤에서 220 킬로미터 떨..
2019.03.01 -
2019 1월 멕시코 8 수위뚠 , 옥스만, 사물라 세노떼
아침 7시반에 우리 숙소 근처에서 픽업을 해서 투어가 시작되었다. 핑크 라군에 가보고 싶었지만 차 렌트를 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대중교통은 너무 불편해서 포기하고 치첸이샤 한인 투어를 선택했다. 멕시코 현지 투어보다는 훨씬 비싼 투어비 ( 1인당 120 US 달러 ) 지만 시간도 절약이 ..
2019.02.28 -
2019 1월 멕시코 7 칸쿤 이슬라 무헤레스
새 숙소는 시설도 매우 좋고 깨끗했다. 마침 할인이 많이 되어 좋은 가격에 예약이 되어 좋았다. 짐을 놓고 이슬라 무헤레스를 가기 위해 페리 항구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숙소 직원이 로칼 밴을 타겠다 하자 백팩을 앞으로 메라고 조언을 해주어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하는구나 느꼈..
2019.02.28 -
2019 1월 멕시코 6 와하까 III , 칸쿤으로
숙소가 시장 바로 앞이라 샤워도 하지않고 나가 해장국인 메누도를 한번 더 먹으러 갔다. 이날따라 주문을 받으며 아주머니가 자꾸 이것저것 말을 시키고 고르라고 해서 곤혹스러웠다.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 하고 있는데 식사를 하던 백인 남자가 통역을 해주었다. 아카풀코에서 왔다는 ..
2019.02.20 -
2019 1월 멕시코 5 와하까 II 이에르베 엘 아구아, 미뜰라
숙소를 한번 옮겼다. 시장 골목에 있는 숙소였는데 비슷한 가격에 컨디션이 훨씬 좋아 아침 일찍 짐을 옮겨 맡겨놓고 신청해놓은 근교 투어를 갔다. 숙소를 돌며 픽업을 했는데 하필 우리 숙소가 제일 마지막이라 미니 버스에 타보니 좁고 불편한 맨 뒷자리만 남아 있었다 ㅠㅠ 설상가상 ..
2019.02.19 -
2019 1월 멕시코 4 와하까 I 몬테알반
와하까 ( Oaxaca ) 는 멕시코의 전주 같은 도시로 멕시코 중남부 해발 고도 1550 미터 고원에 자리잡고 있다. 기원전 4세기부터 사포텍인들과 미즈텍인 부족들이 살던 지역으로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과 문화의 도시이다. 소매치기도 많고 치안이 좋지않다고 해서 늘 긴장을 하고 외출할 땐 ..
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