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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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월 노르웨이 1 오슬로, 하르당피요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까지는 국제선이라도 짧은 거리인데다 저가로 예매한지라 기내식도 없고 자리도 옹색하지만 그래도 미리 웹체크인을 해두어 그중에선 비교적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오슬로 공항에 도착해서도 엄청난 가격의 주류비를 절약하려면 필..
2017.09.07 -
2017 8월 아이슬란드 9 다시 레이캬비크로
이제 다시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면 아이슬란드를 한바퀴 도는 링로드 일주 여행이 끝이 나게 된다. 욕심 같아서는 더 자세히 더 많은곳을 들러보고도 싶지만 너무 무리하지않기로 한다. 남은 노르웨이 여행을 위해 체력을 아껴야 하고 지금 보는 만큼도 충분히 행복하고 벅찬 여정이니... ..
2017.09.06 -
2017 8월 아이슬란드 8 Hvitsekur , 스나이스펠스 반도
다음날 누룽지로 아침 식사를 하고 핫도그와 삶은 계란으로 점심 도시락을 싸서 일찍 길을 나섰다. 북부에 있는 아이슬란드 제 2의 도시 아큐레이리 ( Akureyri ) 를 잠시 들러 약국에서 핸드크림만 하나 사고 갈길이 멀어 아쉬운 발길을 재촉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의 모습은 아주 평화..
2017.09.06 -
2017 8월 아이슬란드 7 미바튼 지역 , 고다포스 , 흐베리르
용암지대에서 길어진 트래킹 때문에 지쳐버려 다음 목적지인 비티 ( Viti ) 분화구는 그야말로 잠깐 눈인사만 하는 정도로 구경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차를 하고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비티는 아이슬란드어로 지옥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1975년 크라플라 대폭발 때 분출되..
2017.09.06 -
2017 8월 아이슬란드 6 데티포스, Krafla 화산지대
이제 데티포스 ( Dettifoss ) 를 가기위해 에질스타디르에서 북쪽을 향해 달린다. 또 산을 하나 넘고 있다. 지대가 점점 높아지는데 가는 길이 역시 너무나 아름답다. 여전히 비가 오다 잠깐 갰다 하며 날씨가 흐려서 비에 젖은 창밖의 풍경이 색감이 더 아름답고 마치 수채화 같다. 계속해서 ..
2017.09.06 -
2017 8월 아이슬란드 5 회픈, 동부 해안 ( 에질스타디르 .. )
투어회사 사무실 옆 휴게소에서 기념품으로 머그컵과 자석을 사고 다시 동쪽의 도시 회픈을 향해 출발. 차를 타고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 그림같이 아름답다. 바닷가 예쁜 도시 회픈 ( Hofn )에 도착해서 검색해둔 레스토랑으로 갔다. 아이슬란드의 특산물인 딱새우 종류인 랑구스..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