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월 태국 치앙마이 2

2018. 11. 29. 01:00아시아권

 

 

셋째날 일정은 왓 프라탓 도이수텝 ( Wat Phra that Doi Suthep ) 사원 방문이다. 

"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 중에 치앙마이를 방문하지않은 사람은 태국을 보았다고 할 수 없고, 

치앙마이를 방문한 사람 중에 도이수텝을 보지않은 사람은 치앙마이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  "

이런말이 있을 정도로 도이수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원이라고 한다. 1383년 성스러운 산이라고 여겨지는 수텝산에 지어진 사원으로 태국의 수많은 사원들 중 전망이 가장 좋은 사원으로도 꼽힌다.

왓 프라탓은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이라고 한다.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하얀 코끼리가 스스로 수텝산까지 올라 그 자리에서 울고 탑을 세바퀴 돌다 쓰러져 죽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단다.

 

 

 

 아침 식사

 

 

 

 

 

 

테국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사원답게 시원한 뷰가 좋다

 

사원 주위에 33개의 종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종을 모두 치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믿는단다

 황금 대형 불탑

 

 

 

방콕에서도 와불을 봤는데 이곳의 와불은 그에 비하면 아담한 사이즈

 

 

 

 

 

 

 

 

 

가장 인기있는 황금 불탑 앞에서 인증 샷

 

 

 

다음 방문지는 왓 쑤안 독 ( Wat Suan Dok ) , 꽃 정원 사원이라는 뜻을 지닌 사원이다. 고대 란나 왕가의 정원 부지에 세워졌고 규모가 꽤 크다.  사원 내에 수코타이 양식의 역대 왕들의 왕실 무덤이 있고 본당에 있는 좌불상은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큰 불상이라고 한다.

 

 

 

 

왓 수안 독

황금색 불탑 안에는 부처님의 어깨뼈가 안치되어 있다

 

 

 

 

 

 

화려하기도 하고 규모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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